제가 바쁘기도 하고 애지간해서 후기 잘 안쓰는데요

옷이 하도 마음에 들어 글쓰러 왔네유

저희 아들이 이옷보고 엄마가 이런옷도 입냐해서 밑에 후기보고 많이 웃었어요

저희 아들이 중학생이라...그리고 이옷이 연예인이나 아이돌이 입는다하기에...아들말에 의하면...

저는 남편 때문에 이옷 좋아하는데 아들까지 알아봐서 많이 웃었던 생각이 납니당

그냥 프린트가 좀 들어간 무난한 검정 패딩같은데 참 멋스럽다 생각했더니 이유가 있구만요 ...

m사이즈 샀구...옷이 엉덩이 팍 덮어주고 소매길이도 여유있고 품도 두터운 니트 입어도 될 정도로 여유있으되

막 그렇게 큰 옷은 아니더랍니당

아가들 운전기사가 주임무이다 보니 이옷이 딱 좋네요

덥고 빠방한 충전물 아니고 가볍고 좋아요